상간남소송 피고 대리, 3,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위자료 감액 성공사례
서울가정법원
2022년 2월 3일

1. 피고는 원고에게 1,000만 원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
2.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3. 소송비용 중 _70%는 원고_가, 나머지는 피고가 부담한다.
의뢰인과 A씨는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알게된 사이이고, 서로 친밀하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런데 A씨는 이미 7년 전에 B씨와 결혼식을 하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미성년 자녀 1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 역시 A씨에게 배우자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혼조정 중인 상태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 4개월 만에 B씨가 의뢰인과 A씨의 사이를 알게되면서 B씨에 의한 상간남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상간남소송의 피고로 지목되어 소가 제기되자 법률사무소 모건을 찾아오셨고 이다슬 변호사의 법률대리로 소송에 대응하게 되었는데요. 사실혼관계에서도 동일하게 부정행위가 성립되기는 하지만 의뢰인의 사건의 경우 부정행위의 과정에서 여러 참작할 만한 사정이 많았습니다.
① A씨가 의뢰인에게 _'이혼 조정 중이고, 곧 이혼할 것'_이라고 이야기하였고, 실제로 A씨가 이에 대해 사과한 문자가 존재하는 점
② 의뢰인과 A씨의 교제 기간은 약 4개월 남짓인 점
③ 의뢰인은 B씨로부터 관계를 추궁하는 연락을 받고 얼마 되지 않아 A씨에게 이별을 통보한 점 등
이다슬 변호사는 이러한 사정을 적극 주장하였고, 법원 역시 이를 인정하여 _원고가 청구한 3,500만원보다 2,500만원을 감액한 위자료 1,000만원을 인정한 사례_입니다.